🔹 LA 공항 입국 수속 절차 & 빠르게 통과하는 법
✅ 1. 사전 준비 (비행기 내에서 준비할 것)
✈ 여권 & 비자(ESTA) 확인
- 한국인은 ESTA(전자 여행 허가) 승인받아야 무비자로 입국 가능
- 여권 유효기간이 충분한지 확인 (미국 체류 예정 기간 + 최소 6개월)
✈ 세관신고서 작성 (CBP Declaration)
- 대부분 전자 Kiosk(키오스크)로 대체되었지만, 일부 승객은 종이 양식을 받을 수도 있음
- 세관 신고할 물품이 있다면 미리 정리
✈ 기내에서 입국심사 예상 질문 대비
- "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?" (방문 목적은?) → "Tourism" (관광)
- "How long will you stay?" (얼마나 머무를 건가요?) → "7 days" (7일)
- "Where will you stay?" (어디에 머무나요?) → "Hilton Hotel in Los Angeles"
✅ 2. 입국심사 (Immigration, CBP)
🚶♂ 1) 입국심사장 도착 후 줄 서기
- US Citizens & Residents (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)
- Visitors (외국인 관광객) → 여기에 줄 서야 함
- Global Entry (사전 등록한 신속심사자)
🚔 2) CBP 입국 심사 진행
- 입국 심사관이 여권과 ESTA 확인 후 질문 (방문 목적, 체류 기간 등)
- 손가락 지문 스캔 및 사진 촬영 (일부 국가 제외)
- 심사관이 입국 허가 도장을 찍어주면 통과
💡 Tip:
- 불필요한 말 하지 말고, 질문에만 간결하게 답변
- 농산물, 육류 반입 금지 (음식물 신고 필수)
✅ 3. 수하물 찾기 (Baggage Claim)
- 전광판에서 항공편 확인 후 해당 벨트에서 짐 찾기
- 짐이 없거나 손상되었으면 항공사 직원에게 즉시 신고
✅ 4. 세관 심사 (Customs Check)
- 신고할 물품이 없다면 "Nothing to declare" 줄로 이동
- 세관신고 필요 시, 빨간색 "Declare" 통로로 가서 신고
- 육류, 과일, 씨앗, 농산물 반입 금지! (발각 시 벌금)
💡 Tip:
- 미국 달러 $10,000 초과 현금 소지 시 신고 필수
- 세관 직원이 가방을 검사할 수도 있음 (특히 여행 횟수가 잦거나 고가 물품 소지 시)
✅ 5. 공항에서 빠르게 나오기
- TSA 보안검색이 필요 없는 경우: 바로 공항 밖으로 이동
- 국내선 환승 시: 짐을 찾은 후 다시 국내선 보안검색 거쳐야 함
- 우버/택시 이용: 공항 외부 지정된 택시 승차장에서 탑승 가능
🔹 LA 공항 입국 시 유용한 팁
✔ ESTA 승인 여부 출발 전 미리 확인 (최소 출발 72시간 전 신청)
✔ 기내에서 입국 서류 미리 작성 → 입국심사 대기시간 단축
✔ 출입국 질문에 짧고 정확하게 답변
✔ 입국심사 줄이 길다면 Global Entry 가능 여부 확인
✔ 세관 신고 물품이 있다면 정직하게 신고 (미신고 시 벌금)
📌 결론:
LAX는 미국에서도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편이지만, 미리 준비하면 30분~1시간 내 통과 가능합니다.
가장 중요한 것은 ESTA 승인, 정확한 답변, 불법 물품 반입 금지입니다! 🚀
즐거운 여행 되세요! 😊
'남미여행 준비와 시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남미 볼리비아공항 입출국시 큐알코드 미리받아두면 편리 (0) | 2025.02.28 |
---|---|
남미 페루,리마공항 입국수속 잘하는법 (0) | 2025.02.28 |
트레블카드 유용하게 쓰는법 (2) | 2025.02.28 |
남미여행,중요한 보험도 꼭 챙겨요 (0) | 2025.02.27 |
즐거운 남미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(0) | 2025.02.27 |